2008 EIDF 다시보는 EIDF 2007 - 푸지에 푸지에.. 뭘까.. 제목부터 그다지 당겨지지 않는.. 푸지에는 몽골의 초원에서 유목민의 여자아이 이름이다. '푸지에' 이 친구가 푸지에다.. 당년 육세.. 그러나 거침없이 말을 몰며 양떼를 돌본다. 다큐의 시선은 아프리카등 오지를 여행하는 의사이자 탐험가인 일본인 '세키노'씨다. 1999년 이 둘은 몽골.. documentary 2010.04.08
2008 EIDF 다큐, 라틴을열다 - 탱고이야기 탱고이야기... 왠지 뻔할것 같은 얘기다.. 남미의 이민자들.. 집시음악등이 서로 엉켜 그들의 애환과 슬픔이 녹아내린 음악.. 한때 교황청으로부터 공연금지를 받은 수준낮은 음악으로 천대 받던 그런 스토리를 얘기하는 줄 알았다. 상기의 첫 화면부터 그렇게 느껴졌다. 하지만 역시 EIDF 다큐는 달랐다.. documentary 2010.04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