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쉘 브랜치는 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다...
다시 쓰는 이유는 정말.. 좋아도 너무 좋은 노래가 많다.
유튜브와 4shared 를 싹 돌며.. 정말 대부분의 음원을 다시 한번 이잡듯 뒤졌다.
이제 운전하면서 듣는일만 남았다. 주옥같은 노래가 또 있으리라고 생각한다.
미쉘브랜치의 노래 대부분은 본인이 작사작곡을 해왔다. 매우 경이롭고 놀라운점이지만,
이전에 포스팅한 Life on Mars..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A case of you는
다른 가수들의 곡이다. 미쉘이 부르면서 더 좋아진 노래들이다.
A case of you는 정말.. 대박곡 중 하나이다. 가사 하나하나가 말하는듯.. 수수한듯.. 숨김없이..
얘기하고 있다. 멜로디도 너무 좋고.... 정규앨범 수록곡은 아니다..
you tube link
미쉘은 언제쯤 다시 돌아오려는지.. 보니..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듯 하다..
그녀의 목소리는 미성이다. 더 나이가 들기전에.. 현역으로 돌아와 줬으면... 정말 좋겠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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